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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의회 진남근 의장이 챌린지 행사에 동참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임실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임실군의회 진남근 의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심민 임실군수로부터 캠페인 지명을 받은 진남근 의장은 지난 21일 “자치분권 2.0시대, 임실군의회가 앞장서 군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임실을 만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로 자치분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어 “앞으로 지방자치법 및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정책변화에 대응하고 임실군의 환경에 맞는 임실형 자치분권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군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새로운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공감과 기대감 확산을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진 의장은 다음 지명자를 별도로 언급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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