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군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군산시가 시정소식지 ‘열린시정 열린군산’ 구독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을 실시한다.
21일 군산시에 따르면 시정소식지에 대한 정기 구독자 및 시민의 선호도와 만족도를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운영방향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위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이번 조사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네이버폼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응답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채효 공보담당관은 “시정소식지의 변화를 원하는 흐름에 맞춰 소식지 개편을 추진중”이라며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전 연령대가 공감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연령별 선호매체를 파악해 활용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정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시정소식지와 더불어 군산시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공무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부터 숨겨진 지역의 명소까지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 및 시민과 소통 중이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