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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군산 옥구라이온스 클럽이 ‘설 맞이 희망·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31일 군산시에 따르면 옥구라이온스 클럽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명절을 맞이하게 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 및 생필품 꾸러미로 후원물품을 준비해 지난 26일 취약계층 7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클럽 전락배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구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해에도 이웃에게 백미 및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했고 최근에도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을 9가구에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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