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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이 월주 스님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이 24일 오후, 김제 금산사에서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月珠)스님을 조문하며 헌화하고 있다. 월주스님은 지난 22일 법랍 68년, 세수 87세를 끝으로 열반했으며 오는 26일 금산사에서 영결식이 엄수된다. 한편,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혁신전략기획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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