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신학기 건전 학교문화 정착 캠페인 펼쳐져

조주연 / 2024-03-06 00:37:11
‘학교폭력 없는 우리 학교 우리가 만들어요’

▲(부안군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에서 신학기를 맞이해 건전한 학교문화 정착 캠페인을 전개됐다.

 

6일 부안군에 따르면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 유관기관, 부안교육지원청, 부안경찰서, 부안군자율방범연합대 등은 지난 4일 부안동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없는 우리 학교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 중 부안동초등학교 30여명의 교사와 교장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신학기 첫 대면 인사를 함께했다.

 

교육청소년과 여성청소년팀 장동환 씨는 “청소년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위기 청소년 및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긴급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및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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