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안양시에 장애인 성금 1천만원 전달

이복한 / 2023-05-08 23:24:54
저소득 장애인 40가구에 생활비 등 지원
▲홍종호(왼쪽) 국전약품 대표가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장애인 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세계로컬타임즈 이복한 기자] 안양시는 ㈜국전약품이 8일 장애인 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40가구의 생활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국전약품은 지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해마다 성금을 내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기부 문화에 앞장선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더욱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국전약품은 동안구 관양동에 있는 의약품 원료 제조·판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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