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민주주의·생활자치 선도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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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로컬타임즈 전남취재본부 및 관계자들이 개소식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김영식 기자] 세계로컬타임즈 전남취재본부 개소식이 10일 오전 10시 목포시 산정동 본부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김명진 본부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귀종 발행인을 대신한 이호 감사의 격려사 대독, 세계로컬타임즈 배지 달아주기, 황종택 주필 겸 부사장의 기자 연수, 기념촬영 등 식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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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감사가 김명진(사진 왼쪽) 전남본부장에게 세계로컬타임즈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
먼저 박귀종 발행인은 격려사에서 “‘세계화·지방화 시대 동반자’ 세계로컬타임즈의 전남취재본부 개소식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방자치 복원 30주년의 해에 전남본부가 앞서가는 취재진을 구성하게 돼 의미가 자못 크다고 하겠다. 여러분이 풀뿌리민주주의와 생활 자치의 선도자가 되리라는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로컬타임즈는 삼권분립의 민주제에서도 ‘제4부’로 불릴 정도로 권한과 책임이 큰 언론의 시대적 소명에 충실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며 “안으로는 사회정의라는 정체성을 깊이 다지고, 밖으로는 이상적 공동체 실현을 위한 참된 언론으로 우뚝 서리라는 희망이 크다. 세계로컬타임즈 전남취재본부 개소식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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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로컬타임즈 전남본부 개소식에서 고사가 진행되고 있다. |
한편 전남취재본부는 김명진 본부장을 비롯해 강석운·강축복·김재식·박종현·조문배·최진기(기동취재반장)·한영웅 국장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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