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 전북 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재산 감소

조주연 / 2021-03-28 00:25:58
박준배 시장, 재산신고 1억 8673만원
지난해 2억 3080만원 보다 4407만원 줄어

▲박준배 김제시장 (세계로컬타임즈 DB)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박준배 전북 김제시장이 자신의 재산을 1억 8673만 6000원으로 신고했다


박 시장은 지난해 보다 4407만 2000원 적게 신고하면서 전라북도 도지사·시장·군수 중 유일하게 재산이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 공고에 따르면 박준배 시장은 토지가액 1억 1450만 3000원, 건물 3억 2515만 1000원, 자동차 1820만원, 예금 9136만 1000원, 채무 3억 6247만 9000원 을 신고했다.

단독주택 두 곳과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에 위치한 362.34㎡의 건물을 신고했는데 전주의 건물은 보증금 3000만 원으로 임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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