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미반영 항목 확대로 인해 면접 평가 중요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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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평선학당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사랑장학재단이 오는 26일 2024학년도 대입 수시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면접 공개특강 학부모 입시교실을 운영한다.
김제시에 따르면 지평선학당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입시교실은 학생 및 학부모의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 입학 전형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입시정보와 지역맞춤형 입시 전략 등을 제공하기 위해 분기별로 추진하고 있다.
3분기 입시교실은 본격적인 2024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이 시작된 가운데 종로아카데미 교육사업본부 원장이자 현재 지평선학당 부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강민정 강사가 ‘면접 공개특강’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올해 변화된 대입 전형에 따른 자기소개서 폐지와 학생부 미반영 항목 확대로 인해 면접 평가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인사법과 면접 자세, 예상 질문 답변법 등 수험생의 면접역량을 강화해 합격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정성주 재단 이사장은 “분기별로 추진되는 학부모 입시교실을 통해 변화하는 입시에 대비한 지원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 소통하며 함께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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