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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진로탐색 사업 ‘진로 신호등’을 진행했다.
청소년진로탐색사업은 청소년의 진로 발달, 진로 흥미와 적성을 알아보고 직업적 성격 특성에 맞는 진로 탐색을 할 수 있게 도와 자신의 미래 진로, 직업 준비를 돕는다.
16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8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격포초등학교 5∼6학년생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 참가 청소년들은 자신의 관심사와 흥미에 대해 알게 됐다.
평소 선호하고 희망한 직업과 성격적 특성을 비교해 보면서 미래 진로 계획을 구체화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유안숙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진로탐색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 생활에 초록 신호등이 켜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소년진로탐색 사업 참가 접수는 수시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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