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30일 오후, 전북 부안에서 부안문화재야행이 열린 가운데 지팡이에 몸을 의지하고 있는 한 노인이 공연장 내 빈 객석을 바라만 보고 있다. 의자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이 지역 도의원, 군의원의 이름표가 붙어 있었다. 장시간 공연은 이어졌지만 이 객석들은 1시간 넘게 비워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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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30일 오후, 전북 부안에서 부안문화재야행이 열린 가운데 지팡이에 몸을 의지하고 있는 한 노인이 공연장 내 빈 객석을 바라만 보고 있다. 의자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이 지역 도의원, 군의원의 이름표가 붙어 있었다. 장시간 공연은 이어졌지만 이 객석들은 1시간 넘게 비워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