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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관계자가 공중화장실에 미러시트지를 부착하고 있다.(사진=김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와 김제경찰서는 지난 9일 교동어린이공원 여성화장실 외부 벽면에 여성 대상 강력범죄 예방을 위하여 미러 시트지를 부착했다.
'미러 시트지'는 공중화장실 이용객의 반사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범죄자에게는 자신의 얼굴이 거울에 드러나는 것에 대한 위축감을 줌으로써 범죄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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