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검증위, 이홍규 김제시장 출마예정자 ‘적격’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2-03-24 23:59:09
민주당 적격 판정 김제시장 후보군 총 5명으로 늘어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김제시장에 도전하는 이홍규 출마예정자가 민주당 예비후보 검증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
24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는 이홍규 김제시장 출마예정자에게 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로써 민주당의 적격 판정을 받은 김제시장 후보군은 총 5명으로 늘었다.
먼저 구형보 전 전북도청 복지여성보건국장과 정호영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19일 민주당 검증위의 적격 판정을 받고 곧바로 예비후보 등록까지 마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같은날 박준배 김제시장도 민주당 적격 판정을 받았다.
24일 오전, 신성욱 출마예정자도 적격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날 전주시장에 도전하는 임정엽 완주군수는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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