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4월 열린공감의 날 가져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2-04-03 01:20:09
“예산 1조원 시대 발판 마련 지속가능 부안 실현 최선”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발전을 위해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안군청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3일 부안군에 따르면 권익현 군수는 지난 1일 진행된 ‘4월 열린공감의 날’에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모사업의 발굴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군수는 “지난 달 실시한 연초방문 현장에서 군민들의 불편사항,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실질적 대안을 마련해 주민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신속히 처리하여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 대해 감사를 표명하고 “앞으로 민원인이 방문 시 친절한 응대와 함께 민원인의 입장에서 긍정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 군수는 “코로나19 대응, 전북도 종합감사, 대선에 이어 현장행정 등 분주한 1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직원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표하며 일천여 공직자들이 심신의 건강을 지켜야 부안군민이 행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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