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춤축제 9월 20~24일 공연
이종화
hwa0332@hanmail.net | 2023-07-27 05:21:02
삼덕공원과 평촌중앙공원 공연
▲ 2022 안양시민축제 공연 모습 (사진제공=안양시)
[세계로컬타임즈 이종화 기자] 안양시와 시민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안양시민축제(이하 우선멈춤)가 오는 9월 20~24일에 만안구 삼덕공원과 동안구 평촌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우선멈춤은 지역축제·문화축제 부문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3년 연속 수상, 경기관광축제 2년 연속 수상에 이은 쾌거로, 안양시 대표 시민축제라고 밝혔다.
시는 올해 우선멈춤 시민축제를 ‘안양춤축제(Anyang Dance Festival)’로 명칭을 변경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축제로 발전시키고 시 승격 50주년의 의미도 담아낼 계획이다.
크라운컴페티션, 스트릿댄스배틀대회, 랜덤플레이댄스, 댄스콘서트와 DJ파티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안양춤축제를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축제, 전국을 춤으로 들썩이게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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