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안양충훈벚꽃축제’, ‘합동 경찰홍보부스’ 운영

이종화

hwa0332@hanmail.net | 2024-04-01 00:15:35

‘찾아가는 지문등록·어린이 경찰직업 체험’ 등 치안서비스 홍보
▲ 자료사진=안양만안경찰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종화 기자] 경기 ‘2024 안양충훈벚꽃축제’ 현장에서 ‘합동 경찰홍보부스’가 운영됐다.

 

1일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만안구 석수3동 충훈부에서 봄 나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한 벚꽃라이브, 벚꽃가요제 등 행사가 펼쳐졌다.

 

경찰은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현장 등록 ▲어린이 경찰제복체험 ▲행사장 내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가정폭력·아동학대·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물품 배부 ▲어린이 대상 교통경찰 오토바이 탑승 체험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경찰청 주관 ‘민·관·경이 함께하는 평온한 일상 지키기’ 캠페인 홍보 및 시민참여 SNS 이벤트 등을 실시해 우리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공동체 치안협력 등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역사회 분위기 전환 홍보도 병행했다.


나영민 안양만안경찰서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경찰의 업무를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 지역축제 등에 적극 참여해 각종 범죄예방 홍보 활동과 안양만안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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