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11월 '일자리 두드림 구인·구직의 날' 개최… 51명 현장 면접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 2025-11-21 09:15:09

수원시가 20일 선경도서관 강당에서 11월 일자리 두드림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세계로컬타임즈] 수원특례시가 20일 선경도서관 강당에서 연 ‘11월 일자리 두드림 구인·구직의 날’ 행사에서 51명이 현장면접을 봤다.

이날 행사에는 신우에프에스, 선재재활전문요양원, 머니컴퍼니테크, 후레쉬서브, 세한이엔씨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51명이 현장에서 면접을 봤고, 17명은 각 업체에서 2차 면접을 할 예정이다.

‘일자리 두드림’은 구직자와 인재가 필요한 기업을 연결하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구직자와 기업이 1대1 면접을 한다.

수원일자리센터는 매달 소규모 채용 행사인 일자리 두드림을 열고 있다. 상설면접, 동행면접도 함께 진행한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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