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공유 모빌리티시스템 활용 스마트시티 도약”
임동희
ECO140@naver.com | 2022-03-28 09:15:41
지난 25일 초소형 전기차 제조 기업 ㈜마이브 방문
[세계로컬타임즈 임동희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공유 모빌리티를 활용해 스마트시티로 한 발짝 더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안양시는 지난 25일 최대호 안양시장이 초소형 전기차 제조 기업인 ㈜마이브를 방문해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주)마이브는 초소형 전기 차량과 이륜차를 생산해내는 업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진행한 초소형 전기차 성능평가에서 주행 거리, 배터리 효율, 냉난방 성능, 디자인 등의 분야 종합 평가 1위에 오르며, 초소형 EV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앞서 안양시는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기업체 현장 방문을 마련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관내에 초소형 전기차 제조 기업을 유치하게 돼 매우 기쁘며, 초소형 전기차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투자와 네트워크 구축 등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로서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유망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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