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원주시 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을 위해 중단했던 보건 업무를 5월 2일부터 재개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확진자 감소 추세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해제에 따라 보건소 업무 전반을 정상 운영하게 된다. 재개되는 업무는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건강증진 및 치매관리사업 등 보건소 업무 전반이다. 한편, 코로나19 검사 건수 감소에 지난 28일부터 보건소 선별 진료소 운영시간도 평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주말과 휴일은 오전 9시부터 3시까지로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