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생활안전서비스 제공 박차”▲박상진 순천소방서장은 찾아가는 생활안전 서비스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순천소방서) [세계로컬타임즈 강석운 기자] 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는 올해 상반기 사회 소외계층 669가구를 방문해 1만7,000건의 맞춤형 생활안전 서비스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상반기 순찰대는 관계기관 및 봉사단체와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상반기 4회에 거쳐 13가구, 81명의 인원에 협업 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마을을 선정해 폭넓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순찰대는 활동은 찾아가는 생활안전 서비스로 안전전문가(소방관)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화재안전진단(전열기구, 주택용 소방시설, 전기안전, 가스안전 등), 생활의료 서비스(기초건강체크, 심리상담 등), 생활불편해소 서비스(위험요인조치, 주거안전, 방역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상진 순천소방서장은 “상반기에도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순찰대에 여러 가지 사업을 추가적으로 도입해 하반기에도 맞춤형 생활안전 서비스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