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도시의 도전과 미래’ 국제포럼 개최
이효진
dlgy2@segyelocal.com | 2021-11-22 10:38:00
디지털 기술로 도시문제 해결하려는 빅데이터 포럼
24∼25일 서울시청 개최 유튜브 채널 생중계
이번 행사는 빅데이터 관련 세계적 석학인 알렉스 샌디 펜트랜드(Alex Sandy Pentland) 매사추세츠 공대 교수, 빈 지앙(Bin Jiang) 예블레대학교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참석한다.
펜트랜드 교수는 2012년 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7대 데이터 과학자’에 이름을 올렸다.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펜트랜드를 ‘21세기를 이끌 100인의 미국인’으로 선정한 바 있다.
빈 교수는 지속가능한 도시구조와 건축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및 알고리즘 개발자이다.
이번 포럼은 이틀간 총 6개의 세션으로 진행한다. 첫째 날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의 도전과 미래 ▲COVID-19 이후 대도시권 생활의 변화와 대응 ▲인공지능 기반의 도시관리 패러다임 변화 순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은 ▲메타버스 도시 서울, 디지털 전환 기술이 가져올 도시 변화와 대응 ▲데이터로 본 코로나 시대의 도시 불평등과 격차 ▲COVID-19 이후 빅데이터의 잠재력과 역할 순으로 세션이 진행된다.
비대면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2021 서울 빅데이터 포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며, 빅데이터와 스마트시티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참가희망자는 2021 서울 빅데이터 포럼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24∼25일 서울시청 개최 유튜브 채널 생중계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연구원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로 도시문제 해결 방안 모색하고, 코로나 시대의 도시 불평등과 격차 등 빅데이터 기반 정책의 유용성을 논의하고자 포럼을 개최한다.
24·25일 서울시청에서 ‘팬데믹 이후 도시의 도전과 미래’를 주제로 ‘2021 서울 빅데이터 포럼’ (2021 Seoul Big Data Forum)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빅데이터 관련 세계적 석학인 알렉스 샌디 펜트랜드(Alex Sandy Pentland) 매사추세츠 공대 교수, 빈 지앙(Bin Jiang) 예블레대학교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참석한다.
펜트랜드 교수는 2012년 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7대 데이터 과학자’에 이름을 올렸다.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펜트랜드를 ‘21세기를 이끌 100인의 미국인’으로 선정한 바 있다.
빈 교수는 지속가능한 도시구조와 건축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및 알고리즘 개발자이다.
이번 포럼은 이틀간 총 6개의 세션으로 진행한다. 첫째 날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의 도전과 미래 ▲COVID-19 이후 대도시권 생활의 변화와 대응 ▲인공지능 기반의 도시관리 패러다임 변화 순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은 ▲메타버스 도시 서울, 디지털 전환 기술이 가져올 도시 변화와 대응 ▲데이터로 본 코로나 시대의 도시 불평등과 격차 ▲COVID-19 이후 빅데이터의 잠재력과 역할 순으로 세션이 진행된다.
비대면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2021 서울 빅데이터 포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며, 빅데이터와 스마트시티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참가희망자는 2021 서울 빅데이터 포럼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