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편찬원, 오디오북 ‘쉽게 듣는 서울사’ 제공
이효진
dlgy2@segyelocal.com | 2023-01-20 10:24:41
20개 주제별, 1개당 20~30분, 일주일 3번 배포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서울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유튜브 채널에 오디오북을 제공한다.
서울역사편찬원은 기관 유튜브 채널에 듣는 책, 오디오북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
첫 번째 편은 “서울에는 언제부터 사람들이 살았을까?”로 백제가 위례성에 도읍을 정하기 이전, 구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까지 서울의 유적과 고고학적인 배경을 설명한 내용이다. 이어 “한강이 서울의 고대 역사를 만들었다”, “백제의 시조는 누구일까?” 등 이 차례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시의 역사편찬 업무를 담당하는 주관기관이다. 기관 설립 이래 서울 역사와 관련한 새로운 사료 발굴, 강좌ㆍ답사 등 시민교육프로그램 진행, 등재학술지(한국연구재단 인증) 보유 등 조사ㆍ연구기관으로서 여러 사업을 모색해, 전국 시사편찬 기관의 선도적인 사례로 거듭나고 있다.
오디오북은 19일부터 일주일 3번(화ㆍ목ㆍ토)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유튜브 ‘서울역사편찬원’ 채널을 통해 먼저 공개 예정이며, 2월말부터는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 및 팟캐스트(팟빵) 등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서울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유튜브 채널에 오디오북을 제공한다.
서울역사편찬원은 기관 유튜브 채널에 듣는 책, 오디오북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2,000년 서울 역사를 권마다 10~20개 주제별로 다룬 ‘쉽게 읽는 서울사’와 ‘시민을 위한 서울 2,000년’ 책이다.
오디오북은 ‘쉽게 듣는 서울사’ 고대편부터 배포를 시작해, 178개 클립이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책과 동일하게 20개 주제별로 녹음됐으며, 편안한 배경음악과 성우의 낭독으로 만든 오디오북은 각 클립 1개당 20~30분 길이다. 일주일 3번, 하루 30분씩만 투자하면, 서울 역사를 알 수 있다.
첫 번째 편은 “서울에는 언제부터 사람들이 살았을까?”로 백제가 위례성에 도읍을 정하기 이전, 구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까지 서울의 유적과 고고학적인 배경을 설명한 내용이다. 이어 “한강이 서울의 고대 역사를 만들었다”, “백제의 시조는 누구일까?” 등 이 차례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시의 역사편찬 업무를 담당하는 주관기관이다. 기관 설립 이래 서울 역사와 관련한 새로운 사료 발굴, 강좌ㆍ답사 등 시민교육프로그램 진행, 등재학술지(한국연구재단 인증) 보유 등 조사ㆍ연구기관으로서 여러 사업을 모색해, 전국 시사편찬 기관의 선도적인 사례로 거듭나고 있다.
오디오북은 19일부터 일주일 3번(화ㆍ목ㆍ토)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유튜브 ‘서울역사편찬원’ 채널을 통해 먼저 공개 예정이며, 2월말부터는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 및 팟캐스트(팟빵) 등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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