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경제기업 간 소통의 공간 및 거점센터로 운영”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강원도는 28일 강‘원도 사회적 경제 유통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사회적 경제 유통지원센터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상생과 협업의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9년 5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원주푸드커뮤니티센터’와 함께 작년 12월 준공됐다.

도는 사회적 경제 유통지원센터 조성으로 사회적 경제기업 간 연계 소통의 공간을 창출하고 도 사회적 경제 유통지원 조직의 거점 센터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유식 사회적 경제과장은 “이번 강원도 사회적 경제 유통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사회적 경제 기업 생산제품에 대한 체계적인 유통지원과 종합물류창고의 역할을 확실하게 하여 강원도 사회적 경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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