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코로나 대응 위한 장애 학생 돌봄 지원
김재민
yang7871@naver.com | 2022-03-08 10:30:21
활동 지원 급여 수급자 중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지원
▲원주시 로고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원주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등교를 하지 못하는 장애 학생들을 위해 ‘초·중·고 장애 학생 돌봄 특별지원’을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장애 학생 활동 지원급여 수급자 중 재학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며, 월 29만 6천 원· 20시간을 최대 4개월간 추가 지원하며 본인 부담금은 없다.
지원은 이번 달부터 6월까지이며, 이용하지 못한 지원급여는 이월되지 않는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재학증명서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로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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