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5월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 이야기’ 공연

임동희

ECO140@naver.com | 2022-03-31 11:01:24

명작 통한 아름다운 공연
최고의 뮤지컬 찬사
▲가족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 이야기(사진=재단)

[세계로컬타임즈 임동희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최대호 이사장)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쉽고 재밌는 명작 가족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 이야기’를 평촌아트홀에서 총 3회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가족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 이야기’는 빅토르 위고의 놀라운 세계를 그대로 옮겨놓은 ‘레미제라블’를 어린이들에게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구성했다.


특히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와 반짝이는 퍼레이드과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난감 가게 등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풍성한 공연으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영상과 대형 무대 세트가 주는 판타지와 하나의 축제가 되는 뮤지컬이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하는 가족 뮤지컬인 만큼 온 가족이 저렴한 가격에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가족 패키지 할인을 준비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티켓 오픈은 3월 31일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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