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 확진자 1명 발생··· 감염경로 조사 중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1-04-24 11:46:47

의심증상 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

▲24일 오전, 부안군 홈페이지 갈무리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현한 몸살과 미열로 검사를 받은 A씨가 오늘(24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북 #1876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20일부터 고창 등을 방문한 서울거주자로 감염경로와 접촉자는 현재 조사중이다.

부안군은 이날 10시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확진자 발생을 알리며 “관련 정보는 부안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라”고 전했다.

하지만 재난문자 발송 1시간 30분 후 부안군청 홈페이지 확진자 정보는 22일 17시에 멈춰 서있다.

한편, 24일 발표된 전날 신규확진자수는 전국 785명, 전북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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