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립 폰박물관 10월 주말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 2025-09-19 11:20:15
세대가 함께 배우고 즐기는 소리·통신 체험 교육
여주시립 폰박물관 10월 주말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세계로컬타임즈]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매주 토요일 14:00~16:00까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주말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전시해설과 체험교육을 결합해 통신의 역사와 소리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8월‘소리를 담다-오르골 만들기’, 9월 ‘모스부호 암호를 해독하라-모스 송·수신기 만들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10월에는 ‘소리를 어떻게 듣나요-우드 스피커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박물관 전시를 관람한 뒤, 소리의 원리를 주제로 한 우드 스피커 만들기를 통해 흥미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10월 프로그램은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6시에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가족 단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은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현장 방문 접수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 11월에는 ‘캐릭터가 살아있어요-우드큐브 만들기’ 프로그램이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넓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학습의 기회가, 부모 세대에는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전시해설과 체험교육을 결합해 통신의 역사와 소리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8월‘소리를 담다-오르골 만들기’, 9월 ‘모스부호 암호를 해독하라-모스 송·수신기 만들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10월에는 ‘소리를 어떻게 듣나요-우드 스피커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박물관 전시를 관람한 뒤, 소리의 원리를 주제로 한 우드 스피커 만들기를 통해 흥미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10월 프로그램은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6시에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가족 단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은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현장 방문 접수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 11월에는 ‘캐릭터가 살아있어요-우드큐브 만들기’ 프로그램이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넓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학습의 기회가, 부모 세대에는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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