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농업기술센터 김혜영 팀장 ‘지방행정 달인’ 선정
유영재
jae-63@hanmail.net | 2019-12-30 11:32:41
6차산업 인프라 조성 등 지역경제 발전·농가 소득 향상 공로 인정받아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김혜영(오른쪽) 팀장이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분야 달인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김혜영 팀장이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분야 달인으로 선정되어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서류심사·현지실사·최종심사 등으로 일반행정·지역경제(농업 포함) 등 4개 분야에서 10명을 뽑는다.
김 팀장은 6차산업 관련 네트워크 구축,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달인’으로 선정됐다.
또한, 김 팀장은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의 유‧무형 자원을 적극 활용해 왔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농산물 가공과 농촌체험을 연계한 지역에 적합하고 실용적인 6차산업 모델을 추진함으로써 농가 소득향상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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