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감염 88명, 해외감염 1명 발생

[세계로컬타임즈 이장학 기자] 경상북도는 1월 5일 15개 시·군(시 9, 군 6)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8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경산시는 총 20명으로 대구 북구 소재 교육시설 관련 5명이 확진, 상주 소재 영농조합 관련 지인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9명이 확진, 12월2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는 총 17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4명, 지인 1명이 확진, 포항시는 총 8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 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5명이 확진됐다.

경주시는 총 8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2명이 확진, 칠곡군은 총 8명으로 상주 소재 영농조합 관련 지인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6명이 확진됐다.

안동시는 총 6명으로 안동 소재 병원 관련 환자 1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2명이 확진, 예천군은 총 5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이 확진됐다.

문경시는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4명이 확진, 김천시는 총 3명으로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1명이 확진, 영주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상주시는 상주 소재 영농조합 관련 총 2명(지인 1, 가족 1)이 확진됐다.

성주군은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2명이 확진, 군위군은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확진, 청도군은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이 확진, 봉화군은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0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6.0명이며, 현재 332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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