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함공원 사진 공모전’ 개최
이효진
dlgy2@segyelocal.com | 2023-08-10 11:46:04
12일~9월 11일 ‘서울함의 풍경과 추억’ 주제
이번 사진 공모전 주제는 ‘서울함의 풍경과 추억’이다.
풍경사진 부문은 함정과 전시물, 야경 사진 등 서울함공원이 자연과 시민들 사이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사진을 의미한다.
스토리 사진 부문은 서울함공원을 방문한 가족, 연인, 친구 등의 특별한 사연, 훈훈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표현한 작품을 말한다.
공모에는 만 15세(고등학교) 이상이면 지역 등 별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2일부터 9월 11일까지며, 서울함공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진작품은 JPG파일, 가로 세로 중 긴 쪽 길이 3,200 Pixel, 용량 3MB 이내로써 제시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작품규격 세부안내 및 관련 서식은 서울함공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시상은 풍경사진 부문 ▴금상 1명(서울특별시장상) ▴은상 2명 ▴동상 3명 ▴입선 5명(미래한강본부장상) 등 11작품과 스토리부문 ▴금상 1명(서울특별시장상) ▴은상 2명 ▴동상 3명(미래한강본부장상) 등 6작품, 풍경과 스토리 부문 각각 ▴특별상 1명(해군참모총장상)으로 구성되며 총 19명에게 주어진다.
또한, 공모전 입상 작품은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서울함공원에서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시는 한강의 아름다움과 서울함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발굴하고, 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올해 ‘제4회 서울함공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함은 30년간 우리나라 바다를 지켰던 1,900톤급 퇴역함정으로 5년 전 서울시 망원한강공원에 닻을 내렸다.
서울함공원에서 해군의 일상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민부터 나들이를 즐기는 가족·연인 등의 방문객, 성산대교와 서울함의 야경을 보러오는 시민, 해질녘 서울함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는 시민까지 그동안 약 140만 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사진 공모전 주제는 ‘서울함의 풍경과 추억’이다.
▴서울함공원의 멋진 노을이 어우러진 풍경 사진 ▴서울함공원에서 가족·연인·친구 등의 훈훈한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 사진,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풍경사진 부문은 함정과 전시물, 야경 사진 등 서울함공원이 자연과 시민들 사이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사진을 의미한다.
스토리 사진 부문은 서울함공원을 방문한 가족, 연인, 친구 등의 특별한 사연, 훈훈한 이야기를 사진으로 표현한 작품을 말한다.
공모에는 만 15세(고등학교) 이상이면 지역 등 별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2일부터 9월 11일까지며, 서울함공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진작품은 JPG파일, 가로 세로 중 긴 쪽 길이 3,200 Pixel, 용량 3MB 이내로써 제시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작품규격 세부안내 및 관련 서식은 서울함공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시상은 풍경사진 부문 ▴금상 1명(서울특별시장상) ▴은상 2명 ▴동상 3명 ▴입선 5명(미래한강본부장상) 등 11작품과 스토리부문 ▴금상 1명(서울특별시장상) ▴은상 2명 ▴동상 3명(미래한강본부장상) 등 6작품, 풍경과 스토리 부문 각각 ▴특별상 1명(해군참모총장상)으로 구성되며 총 19명에게 주어진다.
또한, 공모전 입상 작품은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서울함공원에서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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