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대화 통해 수렴된 170여 건 사업 예산 최우선 반영▲이민근 안산시장(사진=안산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박대명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새해에는 민선 8기 안산시가 73만 시민의 행복과 더 나은 안산을 위해 열심히 달리며 시민이 꿈꾸는 안산을 만들겠다는 비상한 각오와 다짐을 되새겨 다시 한번 신발 끈을 조여 매겠다”고 밝혔다.
31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민근 시장은 “신안산선 한양대역 출입구 신설 추진, 한양대 혁신파크 산·학·연 혁신 허브 착공, 청년과 지속해서 소통,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170여 건의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에 최우선으로 반영해 철저히 집행해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민이 꿈꾸는 새로운 안산을 위해 혁신을 거듭해 더 정진하며 희망찬 새해 시민 여러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