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유공자 발굴 최선"▲전남서부보훈지청, 대통령명의 유공자증서 방문 전수 (사진=전남서부보훈지청)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유형선)은 최근 영암군에 거주하는 신규 독립유공자 후손의 자택 2곳을 방문해 대통령 명의 유공자 증서 전수와 함께 독립유공자 명패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국가유공자 증서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항구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직접 방문해 증서와 함께 명패달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유형선 지청장은 “독립유공자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고,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빈틈없는 지원과 더 많은 독립유공자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