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6일까지 정월대보름 사고 예방 및 유사시 신속한 초동대응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668명, 장비 35대 등 동원 화재예방 총력▲양주소방서는 정월대보름 사고예방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사진=양주소방서)
[세계로컬타임즈 한기선 기자] 양주소방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정월대보름 사고예방 및유사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의 주요내용으로는 ▲정월대보름 축제ㆍ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해 초기대응체계 확립 ▲화재발생위험 요인 사전 제거를 위해 화재예방 순찰 강화 ▲산림청ㆍ지자체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정비해 총력 대응태세 유지 등이다.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668명, 장비 35대 등을 동원해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박미상 양주소방서장은 “긴급출동태세를 확립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소한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게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