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5~중학생 및 동연령 청소년 진로사고 확장
올해 네 차례 운영 예정

[세계로컬타임즈 한기선 기자]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병용) 의정부시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성큼성꿈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의정부시 진로직업체험센터의 성큼성꿈 진로체험활동은 관내 초5~중학생 및 동연령 청소년이 한국잡월드(경기도 성남시 소재)에 방문해 참가자들이 사전에 신청한 청소년체험관, 숙련기술체험관을 비롯한 진로설계관을 체험하며 진로 사고를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2 성큼성꿈 진로체험활동 1회차는 모집 시작 당일 20명 전원 마감돼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중 한 명은 “숙련기술 체험관에서 기술을 배우고 진로와 연결돼 신기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소년은 “장래희망이 경찰관인데 청소년체험관에서 경찰 체험을 해보며 꿈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성큼성꿈 진로체험활동은 올해 네 차례 더 운영될 예정이다.

[ⓒ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