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아동이 제안한 ‘오징어 게임 속 전통놀이’팝업놀이터 운영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 2025-10-23 13:25:14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놀이 공간 마련
옥천군, 아동이 제안한 ‘오징어 게임 속 전통놀이’팝업놀이터 운영[세계로컬타임즈] 옥천군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전통놀이마당에서 ‘2025년 제4회 찾아가는 팝업놀이터(오징어 게임 속 전통놀이 교육원정대)’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팝업놀이터’는 2022년부터 매년 추진 중인 옥천군 아동친화도시 대표 사업으로, 놀이 인프라가 부족한 면지역 아동에게 놀이 접근권을 보장하고 지역 간 놀이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아동정책학교 아동참여위원회에서 제안한 ‘오징어 게임 속 전통놀이’ 아이디어를 주제로 반영하여 추진됐다.
놀이터는 누구나 방문해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전통문화를 배우고 놀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뽑기 △공기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전래놀이 부스와 △단체 줄넘기 △스파이터 △대형젠가 등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방영 됐었던 흥미를 끌만한 협동놀이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군은 이번 놀이터를 면지역 아동을 우선 참여 대상으로 하되, 옥천군 내 모든 아동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열어둘 계획이다.
한편,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권리 홍보부스’도 조성돼 놀이 속에서 아동권리와 참여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 활동도 병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찾아가는 팝업놀이터는 아동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실현된 의미 있는 사업이며, 누구나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열린 놀이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아동이 주체가 되는 참여 행정을 강화하고,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실현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팝업놀이터’는 2022년부터 매년 추진 중인 옥천군 아동친화도시 대표 사업으로, 놀이 인프라가 부족한 면지역 아동에게 놀이 접근권을 보장하고 지역 간 놀이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아동정책학교 아동참여위원회에서 제안한 ‘오징어 게임 속 전통놀이’ 아이디어를 주제로 반영하여 추진됐다.
놀이터는 누구나 방문해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전통문화를 배우고 놀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뽑기 △공기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전래놀이 부스와 △단체 줄넘기 △스파이터 △대형젠가 등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방영 됐었던 흥미를 끌만한 협동놀이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군은 이번 놀이터를 면지역 아동을 우선 참여 대상으로 하되, 옥천군 내 모든 아동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열어둘 계획이다.
한편,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권리 홍보부스’도 조성돼 놀이 속에서 아동권리와 참여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 활동도 병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찾아가는 팝업놀이터는 아동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실현된 의미 있는 사업이며, 누구나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열린 놀이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아동이 주체가 되는 참여 행정을 강화하고,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실현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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