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산건위, 회기 전 사업 현장 점검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3-03-06 14:08:43
중앙동 도시재생, 마동 근린공원 사업 추진현황 살펴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6일 주요 현안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시간적 제약이 따랐던 기존 회기 중 현장방문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비회기중 ▲중앙동 도시재생 ▲마동 근린공원 ▲국가식품클러스터 ▲금마 하수종말처리장 등 주요 사업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살폈다.
김충영 산업건설위원장은 “3월 회기를 앞둔 상황에서 다양한 주요 현안 사업들을 미리 점검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이 잘 마무리가 돼 익산역 주변 상권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미래 농식품산업을 이끌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비회기 중에도 위원회 현장방문을 통해 우리 지역의 현안을 수시로 챙기며 현장에서 묻고 답을 찾아 시민의 가려움을 공감하고 해소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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