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사)한국예총당진지회는 23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미술협회 소속으로 제6대 당진지회 백태현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은 한국예총충남지회 최차열 연합부회장, 당진시 윤동현 부시장, 각 시. 군 예총회장을 비롯한 지역 예술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취임사와 격려사 등 기타의식이 개최됐다. 새로 취임한 백태현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청년예술인 확충 단체육성에 힘을 다하고 문화도시 발전은 물론 회원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4년 임기 동안 함께 일할 부회장을 비롯해 감사와 이사를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당진시 지회는 한국미협당진지부를 비롯해 5개 예술단체로 조직돼 예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