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사회발전을 위한 노력과 희생정신을 본 받아야"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가 상이군경회 완주지회와 보훈가족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간담회에서 상이군경회 완주지회는 현재 완주군에서 지급하고 있는 호국보훈수당 지급액 인상을 건의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한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정책 시행을 요청했다.

 

김재천 의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명예를 높일 수 있는 보훈시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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