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참가자 25명 모집
가족 간 이해와 건강한 노후 생활 의미 교육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오는 21일까지 ‘실버여성 세대를 위한 자존감 향상과 소통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실버여성에게 그림책으로 표현하는 나 자신과 자존감 향상 교육, 꽃차 체험 등 이론·실습의 조화를 이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여성단체협의회는 25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오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협의회 교육실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까지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스스로의 삶에 대한 성찰과 가족 간의 이해, 건강한 노후 생활의 참된 의미를 배움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전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스스로 삶의 에너지를 채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건강한 노후 생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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