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2030 대상 '영뮤지엄' 운영
이효진
dlgy2@segyelocal.com | 2022-05-27 13:45:42
플로깅, 디지털드로잉, 음악감상, 지도제작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서울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대주제 아래 플로깅(‘Plogging Seoul’), 디자인(‘Design Seoul’), 기록(‘Remember Seoul’), 매핑(‘Mapping Seoul’), 음악감상(‘Feel Seoul’)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과거의 역사 유산, 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관통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즐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현재 서울에서 다양한 실험을 펼치고 있는 2030 세대 활동가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한다.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비영리 기부 스타트업 ‘이타서울’부터 서울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기록해온 아마추어 그룹인 ‘아마추어서울’·‘서울수집’ 등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지역 활동가와,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다양한 매체·브랜드의 일러스트 작업을 해온 ‘127’, k-pop에서 인디까지 다양한 음악에 대해 평론해온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 등이 교육 진행자로 나선다.
본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매 회차 교육일 2주 전 홈페이지에 오픈한다. 첫 번째 ‘쓰레기로 만나는 서울’의 모집기간은 오는 30일 6월 9일까지다.교육대상은 2030 세대들이 만나서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20~39세(1984년생~2003년생) 청년층으로 한정한다. 이번 여름 프로그램 운영 후 교육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을에도 이어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2030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영뮤지엄’을 오는 6월 16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서울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대주제 아래 플로깅(‘Plogging Seoul’), 디자인(‘Design Seoul’), 기록(‘Remember Seoul’), 매핑(‘Mapping Seoul’), 음악감상(‘Feel Seoul’)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과거의 역사 유산, 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관통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즐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비영리 기부 스타트업 ‘이타서울’부터 서울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기록해온 아마추어 그룹인 ‘아마추어서울’·‘서울수집’ 등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지역 활동가와,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다양한 매체·브랜드의 일러스트 작업을 해온 ‘127’, k-pop에서 인디까지 다양한 음악에 대해 평론해온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 등이 교육 진행자로 나선다.
본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매 회차 교육일 2주 전 홈페이지에 오픈한다. 첫 번째 ‘쓰레기로 만나는 서울’의 모집기간은 오는 30일 6월 9일까지다.교육대상은 2030 세대들이 만나서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20~39세(1984년생~2003년생) 청년층으로 한정한다. 이번 여름 프로그램 운영 후 교육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을에도 이어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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