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역 #7 확진자 발생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1-01-06 14:19:24
경기도 화성 거주, 직장은 부안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에서 코로나19 지역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부안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부안에서 직장을 다니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화성 자신의 집에서 가족들과 지냈으면 25일 의심증상이 발현됐다고 보건당국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안군은 확진자 관련 거주지 및 방문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 및 동선·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관련 정보를 군민들에게 신속·정확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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