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두류공단 ‘특별 지도·점검’ 실시
이장학
6798ok@naver.com | 2022-03-17 14:10:02
안강읍 두류리 공업지역 내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상
▲ 경주시 두류공단 특별 지도 점검 모습. (사진=경주시청)
특히, 점검결과 위반사항 적발시 관련법에 따라 사법기관 고발, 과태료 처분 등 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사고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실시할 것이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이장학 기자] 경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안강읍 두류리 공업지역 내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상으로 대기‧폐수‧악취‧폐기물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대기‧폐수배출시설 및 폐기물처리시설. 대기오염물질‧폐수‧폐기물 부적정 처리 또는 유출,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
특히, 점검결과 위반사항 적발시 관련법에 따라 사법기관 고발, 과태료 처분 등 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사고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실시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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