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22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접수
김재민
yang7871@naver.com | 2022-01-05 14:15:04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 영농경력 10년 미만 농업인 대상
1월 28일까지 읍면사무소로 접수, 연리 2% 최대 3억 원▲영월군 로고 (사진=영월군)
1월 28일까지 읍면사무소로 접수, 연리 2% 최대 3억 원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영월군은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하기 위한 ‘2022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계획에 따라 관내 거주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지원 접수를 받는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 독립 영농경력 10년 이하의 농업인으로, 선정 시 5년 이내에 연리 2% 세대당 최대 3억 원의 후계농 정책자금 대출을 지원받게 된다.
‘2022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접수 희망자는 오는 2022년 1월 28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영월군은 "관내 농업·농촌의 발전 가능성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에 두고 후계농 간 지속적인 간담회 및 모니터링을 통해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해 농정시책에 적극 반영해 영농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 정착지원 방안을 모색해 관내 후계농업인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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