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유달동, 나눔과 함께 하는 11월

김명진

kim9947@hanmail.net | 2021-11-15 14:21:31

보리마당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유달동 새마을문고 선행
▲사진=목포시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보리마당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과 유달동 새마을 문고가 지난 10일 보리마당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유달동 저소득층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해 반건조 생선 6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경로당 급식 지원이 재개되고, 국민기초수급자 가정 및 한부모가정 자녀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


보리마당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주민 스스로 노후 주거지를 유지 및 관리하는 등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고기 위한 사업체이다.


김수길 이사장은 “유달동 경로당 및 저소득층 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유달동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보리마당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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