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력개발센터, 오는 17일까지 3천874명 뽑아
공익활동형 '노노케어' 등 총 41개 사업분야 진행
▲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오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천874명을 모집한다. (사진=부평구)
[세계로컬타임즈 한창세 기자]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오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일자리로 ▲ 공익활동형 노노케어 등 21개 ▲ 사회서비스형 아동시설지원사업(어린이집, 유치원)등 12개 ▲ 시장형 카페어울림 본점 등 7개 ▲ 취업알선형 1개 등 총 41개 사업을 진행하고 3천874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를 지참해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귀연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노인일자리에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