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306회 임시회 폐회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1-02-05 15:22:08

임실치즈 역사문화관 건립 변경안 등 처리
▲임실군의회가 지난 4일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임실군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임실군의회가 열흘간의 제30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4일 열린 제6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친 임실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6건의 조례안과 임실치즈 역사문화관 건립 변경안 등의 2021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0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이번 회기에 진행된 군정 주요업무보고에서는 각 부서의 2021년 중점추진 과제,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을 청취했다.

 

진남근 의장은 “우리 임실군이 올 한 해를 잘 보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또 무엇을 해야 할지 계획해 희망과 패기를 안고 힘차게 출발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얼마 남지 않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 안타깝게도 코로나19가 여전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가족 감염 최소화를 위해 타 지역 이동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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