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남 국민의힘 경기도당 경기남부 총괄부위원장 겸 도시개발위원장 취임식

이지안

ji333an@gmail.com | 2023-11-01 15:22:56

경기남부권 난개발 해결에 최선... 용인시 제1호 영업사원 될 것
▲ 1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대통령실 전 시민소통비서관 김대남 직무대리가 경기남부총괄 부위원장 겸 도시개발위원장으로 취임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지안 기자)

[세계로컬타임즈 이지안 기자] “경기 남부의 난개발 문제를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 “특히 반도체클러스터로 지정된 용인시가 글로벌반도체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학도로서의 경험을 되살려 토목단계에서부터 단지 조성을 마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1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대통령실 전 시민소통비서관 김대남 직무대리가 경기남부총괄 부위원장 겸 도시개발위원장으로 취임하며 한 말이다.


그러면서 그는 “지역발전과 주민 편익을 위해 일하는 용인시 제1호 영업사원이 될 것이며 최선을 다해 지역의 일꾼으로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국민의힘 경기도당 송석준 위원장이(사진 왼쪽) 경기남부총괄 부위원장 겸 도시개발위원장(사진 오른쪽) 임명장을 수여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김대남 국민의힘 경기남부총괄부위원장실)

이 자리엔 국민의힘 경기도당 송석준 위원장이 임명장 수여를 위해 참석했으며 지역지지자들과 ‘용인발전포럼’, ‘용인반도체포럼’, ‘처인구시민연대’ 등이 함께 김대남 신임 총괄부위원장의 취임을 위해 참석했다.

 

▲ 1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대통령실 전 시민소통비서관 김대남 직무대리가 경기남부총괄 부위원장 겸 도시개발위원장으로 취임하며 지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김대남 국민의힘 경기남부총괄부위원장실)

김대남 신임 총괄부위원장은 지난달 25일 대통령실 참모 가운데 1호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처인구(용인갑) 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분명히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상태다.
김 신임 총괄부위원장은 지난 대선 캠프에서 조직국장을 역임했으며 대통령실에서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을 거처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를 지냈다.
앞서 그는 처인구 남사읍에 일찌감치 이사해 주말마다 야구동호회, 지역축제와 바자회, 연구 모임등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호흡을 맞추며 활발한 소통을 해왔다.
김 총괄부위원장은 이달 중순 용인시청 인근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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