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천변 벚꽃길 쉼터 정비

조주연

news9desk@gmail.com | 2022-04-06 22:26:33

낡고 노후된 벤치·테라스 등 벚꽃길 쉼터 재정비

▲ⓒ정읍시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정읍시가 벚꽃 상춘객을 위해 천변 벚꽃길 쉼터를 정비했다.

6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시기동 주민센터는 정읍천 벚꽃길 인도에 설치된 벤치와 바닥이 낡고 노후된 테라스를 재정비했다

벚꽃을 즐기며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벤치마다 페인트를 칠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정비에 나섰다. 

 

김막례 시기동장은 “정읍 벚꽃길은 시내 중심지로 예쁜 꽃들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안식처가 되고 있다”며 “벚꽃이 만발하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안전은 물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정비에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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