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현충일 맞아 나라사랑 정신 함양 위해 참배 분향▲ 사진=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당진시협회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당진시협회가 나기복 회장 주관으로 지난 5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당진시 송악읍 반촌리에 위치한 나라사랑 공원 현충탑을 방문해 6월 호국보훈의 달 호국정신을 기리고자 회원 다수가 참석해 엄숙한 마음으로 추모 분향했다.
이날 현충탑에 참석한 한 인사는 “UN 기구 한반도 유치를 위한 시민강연회”를 마친 오후를 기해 천주평화연합 대전충남지구회 유경득 회장 내외를 비롯한 옥윤호 교구장 내외와 UPF 김병훈 회장, 평화대사당진시연합회 강연식 회장, 김철수 상임고문 내외, 당진교회 식구와 여성연합청년회원들이 함께 참석해 나라 위해 헌신하신 영령을 추모 참배하고 평화적 남북통일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