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부안군 연계 연탄 천장 전달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서지방 부안클럽이 취약계층 2세대에게 연탄 1천장을 전달했다.

 

31일 부안군에 따르면 부안클럽과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부안군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대상자가 연계돼 지난 28일 연탄 나눔이 이뤄졌다.

 

부안군 김미옥 사회복지과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온기를 나눠 주신 국제와이즈멘 부안클럽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관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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